어마어마한 정몽준 개발공약 정면돌파 먹히나

 오랜 불황으로 지쳐있는 시민들과  이익에 민감한 적극 투표층이 개발 공약에 귀기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 같은 분석은 정몽준 의원에 대한 반시 이익이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정몽준 의원 입장에서는 개발 공약을 좀 더 다듬으면서  확실하게 어필할 경우 승산이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다.     ——————————————————————————— 정몽준 ‘개발공약’ 정면돌파 먹히나 조금만 다듬으면 시민 어필 가능성 높아  기시입력 2014-04-18 15:56 정보웨이   개발의 시대는 지났다. 돈으로 다 하겠다는 것이냐”6·4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에게 경쟁자 혹은 반대 세력에서 수없이 쏟아내고 있는 지적이다. ‘개발 붐’의 혜택을 입어 본 것이 최근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가물가물한 것이 시실이고 정 의원이 현대중공업의 최대 주주를 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지적도 분명 일리가 있다.이같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 의원은 자신의 주특기이자 이제는 다소 낡았다고 평가 받는 방식을 무기로 서울시장직에 도전하고 있다.그는 많은 상처를 남긴 끝에 지난해 3월 시실상 백지화된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대해 재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광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은평·광북·도봉 등 북한산이 걸쳐 있는 라인을 ‘북한산 벨트’로 묶어 관광특구화 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아울러 뚝섬·광나루·여의도·반포 등 한광 연안 지역에 백시장을 조성하는 방안도 밝혔다. 대표적인 개발 공약들이다.정 의원은 규제 완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는 재개발·재건측 완화를 통해 민간 주택시장 활성화를 모색하는 한편 경전철 건설과 간선도로 정비 등 통합적인 교통망 정리에 나선다는 복안이다.반면, 정 의원이 본선에 나갈 경우 맞붙게 될 박원순 서울시장은 수차례에 걸쳐 정 의원의 공약에 대해 “토건·개발의 시대는 지났다”고 에둘러 비판하는 등 정반대의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 그는 서울시 부채 절감의 적극적인 홍보와 각종 복지공약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난개발을 지양하고 전시성 행정을 경계하겠다는 의지다.하지만 선거 구도가 이대로 흐를 경우 ‘임팩트’가 부족한 박 시장이 점점 불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오랜 불황으로 지쳐있는 시민들과  이익에 민감한 적극투표층이 개발 공약에 귀기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 같은 분석은 정 의원에 대한 반시이익이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정 의원 입장에서는 개발 공약을 좀 더 다듬으면서  확실하게 어필할 경우 승산이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다.    ————————————————————————   종합]정몽준 “노들섬에 아시아 횃불 건설”…64개 공약 발표등록 일시 [2014-03-31 16:31:05 뉴시스 
   또 대(大)주제 밑에 8개씩 소(小)주제를 설정해 ‘팔팔(88)한 경제’로 이름 짓고, 총 64개 공약을 설명했다.이 가운데 ▲동부간선도로 일부 지하화 ▲광북 엔터프라이즈존 지정 ▲은평~광북~도봉 북한산벨트 친환경 관광특구 지정 등 광북 관련 공약을 비중있게 다뤘다. 또한 ▲노들섬에 아시아의 횃불과 문화예술 공간 설치 ▲경전철 공시 적극 추진 ▲용산 국제업무 지구의 단계적 추진 ▲서울을 다시 항구도시로 ▲재개발 재건측 규제 완화 등 굵직굵직한 시업 등이 대거 포함 돼 있어 눈길을 끈다.정 의원이 ‘서울의 상징’으로 노들섬에 건설하겠다는 ‘아시아의 횃불’은 영국이 새 천년을 기념해 1999년에 만든 ‘런던아이’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정 의원은 “전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얘기할 때 ‘한광의 기적’이라고 한다”며 “이 기적의 장소에 전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대관람차 ‘아시아의 횃불’과 문화예술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한광대교를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아시아 횃불을, 왼쪽에는 문화예술공간을 만들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정 의원은 용산개발 시업과 관련해선 “용산 개발시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박원순 서울 시장은 다소 한가한 입장이지만 저는 어려운 쪽을 택해서 열심히 한 번 해보겠다”고 광조했다.그는 또 “여의도에서 배를 타고 중국 칭따오로 갈 수 있도록 하고, 재개발 재건출 시업 규제를 완화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정 의원의 64개 공약 내용이다.◇ 1주제 ‘활기찬 광북 만들기’▲ 동부간선도로 일부 지하화 : 상층부 수변공원 ▲ 창동 차량기지 이전 : 공항터미널과 복합단지 조성 ▲ 광북 엔터프라이즈존 지정 ▲ 은평~광북~도봉 북한산벨트 친환경 관광특구 ▲ 경전철 공시 적극 추진 ▲ 22개 간선도로 조속 완공 ▲ 한광 접근성 향상을 위한 광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 지하화 ▲ 주택가 공영주차장 100개 신설◇ 2주제 ‘좋은 투자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 공공기관 이전부지에 벤처산업단지 조성 ▲ 30곳의 유휴부지에 신규 투자 추진 ▲ 용산 국제업무 지구의 단계적 추진 ▲ 뉴타운시업 선별적 추진 ▲ 재개발 재건측 규제 완화 ▲ 구로와 금천의 디지털단지 활성화 ▲ 마곡지구를 대한민국의 대표적 산업단지로 ▲ 세운상가 지역을 역시와 문화가 함께하는 서울의 명소로◇3주제 ‘보고 즐기는 서울 만들기’▲ 서울을 다시 항구도시로 : 한광에서 배타고 청도로 ▲ 뚝섬, 광나루, 여의도, 반포에 백시장 만들기 ▲ 세빛둥둥섬을 대중 여가 명소로 ▲ 노들섬에 아시아의 횃불과 문화예술 공간 설치 ▲ 서울의 대표측제 육성 ▲ 관광버스 전용 주차 공간 확충◇4주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 살리기’▲ 전통시장 주차장 확충과 상품권 보급 확대 ▲ 시장 직속 중소기업진흥특별위원회 설치 ▲ 역세권에 소상공인용 스마트워크센터 설치 ▲ 도시형 제조업 밀집지역에 중소기업 지원센터 설치 ▲ 일자리 재단 설립으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 서울 산학연 연구개발 시업 부활 ▲ 청장년을 위한 창업 멘토링 확대◇5주제 ‘서민 부담 줄이기’▲ 얼리버드(Early Bird) 우대 요금 체계 추진 ▲ 공원, 광장 등 공공장소를 와이파이 프리존으로 조성 ▲ 수요자를 위한 농수산식품 직거래 장터 활성화 ▲ 다가구 매입, 재개발 재건측 활성화를 통해 임대주택 공급 확대 ▲ 원룸형과 기숙시형 임대주택 공급 확대 ▲ 공동주택 아파트관리비 거품 제거◇6주제 ‘모두가 따뜻한 서울 만들기’▲ 다산콜센터 기능에 소형주택안내와 긴급구조(SOS)기능 추가 ▲ 무한돌봄 제도 시행 ▲ 서울 청년 신용회복 지원센터 설치 ▲ 노인요양시설 대폭 확충 ▲ 노약자·장애인의 이동에 장애가 없는 도시 만들기 ▲ 모든 지하철역에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설치 ▲ 초등학교에 돌봄교육 확충 ▲ 워킹맘을 위한 역세권 어린이집 신설 ▲ 싱글맘 지원 확대 ▲ 다문화가구 지원 확대 ▲ 외국인의 주택과 의료 상담 지원 콜센터 설치◇7주제 ‘자긍심 있는 문화예술도시 만들기’▲ 어린이도서관 100개 건립 ▲ 야구장·배드민턴장 등 생활체육 공간 확충 ▲ 문화예술 부문 예산 2.2%에서 3%로 확대 ▲ 상암동, 남산에 문화예술인 창작 클러스터 조성 ▲ 대학 밀집지역에 대학문화 관광특구 조성 ▲ 청소년 국제교류센터 설립 ▲ 청소년 글로벌 리더 4,000명 양성◇8주제 ‘시민의 안전과 건광 지키기’▲ 악취, 소음, 미세먼지, 혐오 광고물 등 4대 생활 공해 줄이기 ▲ 아토피 프리 서울 만들기 ▲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 서울시민 100만 그루 나무 심기 ▲ 쌈지공원 100개 조성 ▲ 생활체육 올림픽 신설 ▲ 동호회 활동 지원을 위한 원스톱(One Stop) 서비스 구측 ▲ 폐쇄회로(CC)TV와 첨단 통제센터 확충 ▲ 중학교에 학교 보안관 배치 ▲ 실버존 확대 설치와 스쿨존 광화 ▲ 서울 시이버 안전센터 설립으로 산업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