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추가] 셀케와의 합병 대신에, 대안을 제시하네요.

왜 셀트리온과 셀케만 합병 대상으로 고려하나요?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이 합병하면 안 되나요? 그래서 셀트리온이 지주사가 되면 되잖아요. 

SJL파트너스가 셀홀 3% 가져가는데 2천억을 투자했다니까, 셀홀 전체 지분 가치는 6조 7천억 수준입니다. 

그러면 셀홀과 셀트리온이 합병하면 어찌 되나요? 서 회장 입장에서는, 셀홀을 통해서 보유한 기존 지분 20.04%에 셀홀 자체 지분 가치 6조 7천억원(엄밀히 말하면 서회장 지분가치는 6조 3천억)으로 셀트리온 주식 30% 이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즉, 법 개정을 하더라도 지주사 30% 요건을 만족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추진되어 셀홀과 합병된다면 당연히 셀트리온이 지주회사가 되겠죠. 

굳이 셀케와 합병을 해야 한다면, 나중에 엄청난 사내유보금이 셀트리온에 쌓일 때 자연스럽게 판매권을 회수하고 그 후에 흡수합병하면 되지 않을까요?

[내용추가] 셀홀 지분 가치를 이중으로 계산한 게 맞지만, 셀홀과 합병에서 그 정도 감안하지 않는다면, 서 회장 입장에서 지주사를 셀트리온으로 변경할 까닭이 없겠죠? 
또한, 이번 달에 공정위가 법 개정을 하게 됩니다. 법 개정 내용을 보고, 언제부터 시행되는가 확인하고 셀케와 합병을 고려해도 늦지 않을 듯. 

다만, 공매도 때문에 셀케와 합병을 추진해야 한다면, 차라리 셀홀과 먼저 합병하는 게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