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추가] 자그마한 소망..

일반적으로 5% 지분을 보유하게 되면 회계 장부 열람권, 사외이사 파견, 주주대표소송 참여, 주주제안권, 이사해임청구권, 임시주총소집 등의 권한을 보유합니다. 

우리 셀트리온 독개미들로부터 5% 지분을 위임받게 되면, 운영위에서 한 사람을 사외이사로 파견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특정인으로 고정하는 것보다는 1년 단위로 다른 사외이사를 파견하면서 소액주주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그러면 사측에서도 충분히 소액주주들의 얘기에 더 열심히 귀를 기울일 것은 자명하겠죠. 

물론 경영에 참여하여 ‘이사해임청구권’ 같은 것을 행사하자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주주제안권’을 이용하여 소액주주들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고 반영되기를 바랄 뿐이네요.   

기왕에 임시주총소집을 요청하는 마당에, 사외이사 파견까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피력해 봅니다. ^^

[내용추가] 
2015년 2월, ‘주주제안 추천’ 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이병남 LG이화원 원장, 김유니스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가 KB금융지주의 사외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26222#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