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환자 모집설???

씽크풀 게시판에서 활약 중인 분이 ‘인플루엔자 환자모집설’을 언급하면서, 공매도 세력과 셀트리온 측이 서로에게 유리한 공작의 결과라는 식으로 농담을 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농담’이 농담으로 들리지 않고 ‘농담같은 진담’으로 들리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왜냐하면… “세상은 가끔 순리에 역행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은 제 갈길로 찾아갑니다.”라는 표현 때문입니다. 이 표현은 전체 내용의 맥락으로 볼 때에 농담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농담을 사과한 후에 또다시 농담할 까닭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위 표현에서 ‘세상’을 ‘증시’로 바꾸면(증시도 세상의 일부이니까 논리적으로 가능합니다), 증시의 순리는 뭐가 될까요?

증시에서 변하지 않은 진리 중의 하나는 ‘대다수 개미들은 영원히 세력의 밥’이겠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은 제 갈길로 찾아갑니다.”의 표현은 결국 대다수 개미들은 세력들의 밥으로 전락한다는 의미까지 함유하고 있다고 해석하면 오버한 걸까요? 제가 오버 해석한 것이기를 진심으로 바라네요. 

어쨌든, 셀케 상장 때문에 공매도 세력들이 발등에 불 떨어지는 상황을 맞이할까요? 이것은 조만간 확인이 됩니다. 셀케 상장 후에 숏커버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공매도 세력들은 셀케 상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결론 내릴 수 있거든요. 

셀케 상장 후에 숏커버링이 일어날까요, 일어나지 않을까요? 숏커버링이 일어나는지 그것을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오랜 시간 셀트리온 독개미로 살아온 저로서는 숏커버링이 일어나지 않을 듯하네요. 왜냐하면 과거의 공매도 세력과 요즘 공매도 세력이 다른 것 같거든요. 그냥 제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