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가 문 앞에 있다

주식 위조에 관련된 자들은 박스에 미리 짐 정리해 놔라. 
특히 감시를 등한시한 금융당국 관계자들은 몸조심해라. 

사무실 책상도 깨끗하게 정리해 놓고 
내가 걸렸구나 싶으면 박스만 들고 즉시 떠날 수 있도록! 

김기식이든 아니면 다른 사람이든 간에 
삼성증권 때문에 대충 덮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다. 

문통 정권에서 구렁이 담 넘어가듯 어물쩍 넘길 경우엔 
지지도는 말할 것도 없고 정권 자체가 흔들릴지 모른다. 

촛불집회로 박통이 무너지는 것 봤지? 
이번 기회야말로 적폐의 근본부터 도려낼 때가 아니냐! 

수백만 개미들이 제2의 촛불집회를 연단다. 
적폐들아, 너희들이 감당할 수 있겠냐? 

너희들이 좀 먹자고 했던 주식위조에 
개미들이 죽자고 달려들기 시작했다. 

진상 적폐들아, 너희에게 답이 있겠냐! 
개미들이 촛불을 들기 시작하면 골치 아파질 게다. 

진짜로 개미들이 촛불을 들기 시작하면 
금융 적폐들아, 너희 깜냥으로 감당할 수 있겠냐고! 

수사당국도 이번에 대충 넘어가진 못할 것이다. 
수사권 조정 분위기에 찬물을 뒤집어 쓰진 않을 터. 

이것은 이병철 할배가 살아서 돌아와도 절대로 못 막을 듯. 
그러니까 눈치 빠른 관련자는 빨리 짐 정리해 놔라. 

허구헌 날 당하기만 하다가 전세가 역전하려나 보다. 
고소하기가 이를 데 없다, 진한 향기가 진동한다. 

국민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7633 
개미들의 촛불집회 ==> 4월 20일(금) 21일(토) 2회 여의도 금감원앞에서 촛불집회